본문 바로가기

제주명소

감동을 주는 세계적인 제주도의 풍경. 제주에는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다. 해가지는 바다 너머로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 바다가 물들어가고 들판에는 새하얀 바람이 깨끗함을 전해준다. 밤에는 하늘을 가져다 놓은 듯 바다가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는 꿈나라처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아래의 사진은 티스토리에서 활동하는 사진 찍는 기타리스트 님의 티스토리에서 가져온 제주의 사진들이다. jsgom로 활동하시는 작가님에게 허락을 받았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서정적으로 잘 표현하시는 분이다. 출처 : 사진 찍는 기타리스트 닉네임 : jsgom 제주의 들판에 새하얀 바람과 부끄럽게 숨어버린 해의 수줍음이 하늘에 피어오른다. 들판에서 걸어 바다로 이르는 곳에는 바다와 하늘이 서로 닮아가는 수줍은 모습을 드러낸다. 밤하.. 더보기
고소한 준치가 부르는 차귀도 앞바다. 제주도에는 많은 무인도와 유인도가 있으며 각각의 섬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에 차귀도에는 특별한 향기가 나는데... 차귀도 근처에 가면 바다 향에 담긴 고소한 향이 함께 풍겨 온다. ( 뭐~ 향기롭다고는 할 수 없지만~ ㅎ) 바로 이 고소한 향은 곳곳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어 풍기는 냄새이다. 오징어들이 준치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긴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에 스며드는 수채화 같다. 준치로 변신하는 오징어들의 반가운 인사를 뒤로하고 주위를 살펴본다면 아름다운 풍경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차귀도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찰랑거리던 바다가 햇살의 손길에 반짝이는 보석으로 변해간다. 방문했을 때에 날씨가 너무 좋아 고귀하게 반짝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행운이였음을..... 더보기
도심속의 관광지 제주목관아지. '제주목관아지'란 제주목(조선시대의 행정통치체계인 부·목·군·현에서 제주도가 '목'이었다.)의 관아(지금의 청사)가 있었던 터를 일컫는 말이다. 보물로 지정된 관덕정(제322호)을 제외한 옛 관아건물은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에 의해 훼손되어 없어졌다. 일제는 그 자리에 식민통치를 위한 경찰서 건물을 세운 것이다. 이른 바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이다. 수십년의 세월이 흘러 제주경찰서가 신시가지로 이전되고 난 후 1991년부터 제주시가 주관이 되어 10년간에 걸친 발굴과 복원작업을 거쳐 '제주목관아'는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제주목관아지'는 도심속의 작은 쉼터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제주 관덕정에 위치한 목관아지는 버스정류소가 바로 있어 멀리 이동할 필요없는 관광지이다. 주위에 지하상가와 중앙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