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다.
해가지는 바다 너머로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 바다가 물들어가고 들판에는 새하얀 바람이 깨끗함을 전해준다.
밤에는 하늘을 가져다 놓은 듯 바다가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는 꿈나라처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아래의 사진은 티스토리에서 활동하는 사진 찍는 기타리스트 님의 티스토리에서 가져온 제주의 사진들이다.
jsgom로 활동하시는 작가님에게 허락을 받았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서정적으로 잘 표현하시는 분이다.
출처 : 사진 찍는 기타리스트
닉네임 : jsgom
제주의 들판에 새하얀 바람과 부끄럽게 숨어버린
해의 수줍음이 하늘에 피어오른다.
해의 수줍음이 하늘에 피어오른다.
들판에서 걸어 바다로 이르는 곳에는 바다와 하늘이
서로 닮아가는 수줍은 모습을 드러낸다.
밤하늘의 별들이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 곁에는 고요함이 머물고
아침 여명에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제주도의 들에서 시작된 하루는 바다를 지나
밤하늘의 그림자 밑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여명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된다.
제주도의 풍경을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jsgom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출처 : 사진찍는 기타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