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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옆집!! 제주 청정우 식당. 10월 12일에 올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방문기 보너스편입니다. 제주도 한림읍 서광리에 위치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옆에는 제주의 청정한우를 먹을 수 있는 농협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기때문에 관광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겠네요. 농협에서 직점 운영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한우를 제공한 사람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더 믿음이 갑니다. 가격은 일반식당과 비슷한 갈비탕 6000원 수준이며, 일반식당에서 나오는 갈비탕의 고기보다는 당연히 맛있습니다. 또한, 고기의 양도 비교가 안되네요. ^^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을 드시면 되는데요. 찬의 갯수는 별로 없지만 도토리묵과 샐러드에 올라가 있는 드레싱은 좀처럼 맛보기 어려운 맛이였습니다. 밑반찬만 3번 바꿔서 먹었네요. 아주머니 죄송해요.^^;; 갈비탕.. 더보기
고소한 준치가 부르는 차귀도 앞바다. 제주도에는 많은 무인도와 유인도가 있으며 각각의 섬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에 차귀도에는 특별한 향기가 나는데... 차귀도 근처에 가면 바다 향에 담긴 고소한 향이 함께 풍겨 온다. ( 뭐~ 향기롭다고는 할 수 없지만~ ㅎ) 바로 이 고소한 향은 곳곳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어 풍기는 냄새이다. 오징어들이 준치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긴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에 스며드는 수채화 같다. 준치로 변신하는 오징어들의 반가운 인사를 뒤로하고 주위를 살펴본다면 아름다운 풍경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차귀도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찰랑거리던 바다가 햇살의 손길에 반짝이는 보석으로 변해간다. 방문했을 때에 날씨가 너무 좋아 고귀하게 반짝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행운이였음을.....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방문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에서 나오는 신비한 장소가 제주도 서광리에 있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앨리스가 되어버리는 장소!! 겉모습은 피라미드를 연상시키지만 내부는 거울미로를 비롯하여 공포체험관도 있다. 이상한 앨리스는 총 3곳으로 구성되어있다. 미스테리 미로공원이 첫번째인데 들어서는 순간~ 당신은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다면 입체적인 거울의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서 장갑을 주는데 왜~ 장갑을 착용해야되는지 알게된다. 으흐흐흐흐~ 미로를 빠져나오면 당신의 눈에 트릭을 거는 포토존과 공포체험관이 나온다. 공포체험관은 연인에게 좋은 장소인듯!! 으흐흐흐흐~ 포토존은 트릭아트 뮤지엄의 맛보기 판이라고 보면 된다. 맛을 봤으면 트릭아트 뮤지엄도 꼭 가보시길... 규모는 정말 작다. 솔직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