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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방문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에서 나오는 신비한 장소가 제주도 서광리에 있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앨리스가 되어버리는 장소!!
겉모습은 피라미드를 연상시키지만 내부는 거울미로를 비롯하여 공포체험관도 있다.



이상한 앨리스는 총 3곳으로 구성되어있다.
미스테리 미로공원이 첫번째인데 들어서는 순간~ 당신은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다면 입체적인 거울의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서 장갑을 주는데
왜~ 장갑을 착용해야되는지 알게된다. 으흐흐흐흐~


미로를 빠져나오면 당신의 눈에 트릭을 거는 포토존과 공포체험관이 나온다.
공포체험관은 연인에게 좋은 장소인듯!! 으흐흐흐흐~

포토존은 트릭아트 뮤지엄의 맛보기 판이라고 보면 된다.
맛을 봤으면 트릭아트 뮤지엄도 꼭 가보시길...


규모는 정말 작다. 솔직히 요금이 아까울 수 있다.
하지만 맞은편에 소인국 테마파크가 있으니 겸사겸사 들렸다가 추억을 많이 남기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