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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와봅써양!! 제주 - 이런 다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얌?? 열대야가 기승이던 요즘 밤에 잠도 안오고 그래서 마실을 나갔는데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하다가 오랜만에 용연다리를 가기로 했다. 용연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용연구름다리로 조선조 후기부터 여름 뱃놀이나 시회, 주연 등을 베플던 곳이다. 한눈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기에 저녁에도 사람들이 시원함과 멋진 야경을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하다. 도착해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멋진 야경을 구경하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 야경만큼이나 보기 좋았다. 용연다리는 용연구름다리의 말 그대로 다리가 흔들거린다. 그렇다고 절대 다리가 부러지거나 너무 흔들려 사람이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으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용연다리에는 구름다리라는 매력 말고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다리에서 예쁜 빛이 난다는 것이다.. 더보기
제주에 이런 관광지가 있었나?(우리동네 탐방기) 안녕하세요~^^ ' 와우~ 우리동네에 이런 관광지가!!'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상한 개구리입니다. 아참 이상한 개구리라고 해서 정말 이상한 뜻이 아니라 이슈를 상상한(이상한)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요즘 제주에 날씨가 안좋아서 걷기운동을 못가고 있습니다. YO~DJ 뽕기스~파리!! ㅠ..ㅠ 그래서 집에서 열심히 훌라후프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요즘 귀차니즘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오늘은 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니~ 허~~~이거 참말로~(너무햄수당!!) 어제 포스팅에서 대원암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제2탄 월대를 알려드립니다. 제주에 올랫제주가 있다면 외도에는 걷기운동을 하면서 발견한 걷랫(??)제주(억지라도 이해해줍써양!!)가 있습.. 더보기
우리동네에도 이런 관광지가? 요즘 전 살을 빼기 위한 목적과 건강을 위해서 동네 한바퀴 운동을 하고있습니다.(제주에 살암수다양!!) 처음 시작할 때에는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 나를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신경쓰지도 않고 '하앍하앍~ 나의 살들이 이제 슬슬 불타고 있다!!~ 얼마나 빠졌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시간을 소모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는데요. 헌데 ~ 헌데~ 문뜩!! 오호~ 내주위를 감싸고 있는 멋진 풍경들!! 정녕~ 이게 우리 동네인가? 라는 감탄과 함께 우리동네의 숨겨진 명소들을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걷기운동을 나가기전에 사진기를 챙겨들었어요. (사실 빌렸다...ㅡ.ㅜ ) 내가 사는 동네는 제주도 제주시 외도!! 정말 관광지가 있을꺼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곳!!. 지도를 보시면 대원암과 월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