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와우~ 우리동네에 이런 관광지가!!'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상한 개구리입니다.
아참 이상한 개구리라고 해서 정말 이상한 뜻이 아니라 이슈를 상상한(이상한)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요즘 제주에 날씨가 안좋아서 걷기운동을 못가고 있습니다. YO~DJ 뽕기스~파리!! ㅠ..ㅠ
그래서 집에서 열심히 훌라후프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요즘 귀차니즘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오늘은 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니~ 허~~~이거 참말로~(너무햄수당!!)
어제 포스팅에서 대원암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제2탄 월대를 알려드립니다. 제주에 올랫제주가 있다면
외도에는 걷기운동을 하면서 발견한 걷랫(??)제주(억지라도 이해해줍써양!!)가 있습니다. ㅎㅎㅎ
월대는 정말 작은 관광지인데요. 풍경이 너무 좋아서 ~ 정말 강추합니다. 바다랑 이어진 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주 관광정보에는 이렇게 나왔네요.
제주시 중심가에서 서부일주도로를 따라 조금만 가면 외도동이 있는데 이곳에는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물게 냇물이 사철 흐르고 있다. 이 냇물을 도근내라고 하는데 이 냇물 주변에는 수령 수백을 헤아리는 해송과 팽나무 고목들이 있고, 그 가운데 반석이 있어 그것을 월대라고 부른다.
음 ~ 먼가~ 의미가 있군요. ㅎㅎㅎ 그럼 월대 걷기운동을 같이 가볼까요? (혼저 옵써양~!!)
위치는 어제 포스팅한 대원암 지도에 자세히 나와있고 상세지도만을 올립니다. 어제의 대원암에서 나오는 길목부터 차근차근
설명할께요~(잘들읍써양!!)
대원암에서 나오시면 외도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음~ 초등학교에 잔디구장..ㅠ.ㅠ 제가 국민학교(??) ㅎㅎㅎ
다녔을 때에는 온통 맨운동장이였는데요. 요즘 ~ 좋구나~~!! ㅎㅎ 외도에는 새들도 참많아서 지금 보이는 전기줄말고
나무에는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 ~~~~똥!!! 맞아용~ ㅎㅎㅎ
정말 조심하세요. 저아래서 사진찍는 다는건~ 지뢰를 공중에서 맞는겁니다.
외도초등학교 왼쪽길을 따로 들어오시면~ 월대가 있습니다.
월대표시 보이시죠~!! 산책로가 잘되있으며 밤에 오시면 불빛도 참 예쁜데 밤에는 잠을 자야되기때문에 ~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이해해줍써양!!) 밤에 한번~와보시와용~
월대는 쇠소깍의 축소판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바다와 천이 이어져있어 그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있어 뒤로는 한라산이 앞으로는 제주의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우~괜찮다~~아~
그리고 산책로에는 잔디밭도 있으니 날씨가 좋다면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셔도 좋겠네요.
옆에 운동기구도 있어요. 음.....ㅎㅎㅎ
쇠소깍을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다음 포스팅은 쇠소깍으로 하겠습니다. 으하하하(막지꺼젼마씸)~
근처의 멋진 공원과 또~지나가다 만난 친구들을 보너스샷으로 올리며 오늘 월대에 대한 포스팅은 간략하게 할께요.ㅎㅎ
언제쯤 걷기운동을 갈려나~ 헥헥~ 요즘 걷기를 안했더니 퇴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집에서 막 굴러다녀용~ 으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