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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혼자서도 재미있게 패밀리레스토랑 정복하기!! 몇달전부터 패밀리레스토랑 빕스가 너무너무 가고싶었었다.왜그렇게 가고싶었는지는 모르겠다. 딱히 맛난게 있는것도아닌데. 그냥 가고싶었다. 빕스 체험단50%쿠폰도 당첨되었던터라 두근두근, 빕스갈날만 기다리고있었다. 드디어 D-day. 그러나 머피는 나에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약.속.취.소'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수없다!!!! 회사 반차 진행시켰다. 1시에 업무를 끝마치고 집에와 노트북과 디카를 주섬주섬 챙겼다. 그리고 택시타고 혼자서 제주 빕스 연동점 로 달려갔다. 혼자서. 혼자서. . . . 그래요.. 혼자서 창가에앉아 노트북으로 여유롭게 인터넷서핑을 즐기며 맛있는 샐러드를 먹고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면서 빕스로 뛰어가는 나자신을 애써 위로하였다. 가을 햇살을 받으며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빕스로 들어갔다. '.. 더보기
제주도에 하나뿐인 아웃백! 뭔가..-_ㅠ 마음아프기도 하지만, 아직 제주도에 아웃백은 단 한 곳 뿐이다.(웬지 문명의 혜택을 덜 받는 듯한 느낌?ㅎㅎ) 노형로터리에 위치해있는 이곳. ▼ 들어가는 입구 처음 오는 사람은 건물의 한쪽 구석에 계단이 있어 자칫 계단을 보지 못하면 건물 가운데 입구로 들어가버릴수도 있다. (실제로 같이간 동생이 그렇게 들어가더라.ㅎㅎ) 입구를 보면 살짝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고 조금은 가파른 것을 볼수 있다. 여자분들은 짧은 치마를 입었을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계단. 난왜...이계단을 보면 신데렐라가 생각나는지... 바로 저 문뒤에 친절한 언냐 두명이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인원을 체크하고 자리를 안내해준다. 여느 아웃백과 같은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자리에 앉자마자 빛의 속도로 셋팅이 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