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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도 당당하게 받지 못하는 이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업무로 만나는 공적 관계든, 친구 처럼 편한 사적 관계든 가끔 만나다 보면 난감해지는 상황이 여럿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금전문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네요...ㅎ) 맛있게 밥이나 술을 먹고 쿨하게 '내가 쏜다'의 상황이 아닌 경우 대부분은 더치로 깔끔하게 해결하는데요.. 여기서 발생되는 문제 하나. " 어? 나한테 지금 잔돈이 없네? " 또는 "나 지금 카드 밖에 없는데...." 그리고 이어지는 한 마디.. "내 것도 같이 내줄래? 이따 밖에서 돈 찾아서 줄께~" 바로 그 시점부터 문제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몫까지 지불을 하고 나서, 2차를 가거나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몇몇의 사.. 더보기
입안의 향긋한 느낌. 인도 음식점 "바그다드" 제주시 시청주변에 참 많은 술집과 음식점들 먹거리들이 있다. 그 골목 한쪽에 자리잡은 인도 음식점 "바그다드" 입구에서부터 참 상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풍긴다. 들어가기 전부터 필자는 두근두근.ㅎㅎ 가게 이름도 바그다드. 왠지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떠오르는 듯한 어딘가 친숙한이름.^^ WOW~ 가게의 안은 더 로맨틱했다. 친구들이나 연인과 분위기 잡고싶을때 딱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게는 내부와 위에 천막이 있는 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역시 뭔가 있어보이는 외부쪽으로 발길을 옮겼다.ㅋㅋ ▼ 외부 자리쪽에서 본모습(페이지를 넘기면서 보세요) 가게안 감상은 그만 하고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할 메뉴를 들여다 보았다. ▼ 코스메뉴를 먹기로 결정!! 4만원이다. 사진에서 메뉴판 안이 잘 보이진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