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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제주도에 하나뿐인 아웃백! 뭔가..-_ㅠ 마음아프기도 하지만, 아직 제주도에 아웃백은 단 한 곳 뿐이다.(웬지 문명의 혜택을 덜 받는 듯한 느낌?ㅎㅎ) 노형로터리에 위치해있는 이곳. ▼ 들어가는 입구 처음 오는 사람은 건물의 한쪽 구석에 계단이 있어 자칫 계단을 보지 못하면 건물 가운데 입구로 들어가버릴수도 있다. (실제로 같이간 동생이 그렇게 들어가더라.ㅎㅎ) 입구를 보면 살짝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고 조금은 가파른 것을 볼수 있다. 여자분들은 짧은 치마를 입었을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계단. 난왜...이계단을 보면 신데렐라가 생각나는지... 바로 저 문뒤에 친절한 언냐 두명이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인원을 체크하고 자리를 안내해준다. 여느 아웃백과 같은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자리에 앉자마자 빛의 속도로 셋팅이 되었.. 더보기
입안의 향긋한 느낌. 인도 음식점 "바그다드" 제주시 시청주변에 참 많은 술집과 음식점들 먹거리들이 있다. 그 골목 한쪽에 자리잡은 인도 음식점 "바그다드" 입구에서부터 참 상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풍긴다. 들어가기 전부터 필자는 두근두근.ㅎㅎ 가게 이름도 바그다드. 왠지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떠오르는 듯한 어딘가 친숙한이름.^^ WOW~ 가게의 안은 더 로맨틱했다. 친구들이나 연인과 분위기 잡고싶을때 딱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게는 내부와 위에 천막이 있는 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역시 뭔가 있어보이는 외부쪽으로 발길을 옮겼다.ㅋㅋ ▼ 외부 자리쪽에서 본모습(페이지를 넘기면서 보세요) 가게안 감상은 그만 하고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할 메뉴를 들여다 보았다. ▼ 코스메뉴를 먹기로 결정!! 4만원이다. 사진에서 메뉴판 안이 잘 보이진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