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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채변봉투를 기억하세요? 국민학교!! 현재는 초등학교지만 예전에는 국민학교로 불렸다. 그때 기억으로 선생님께서 채변봉투를 나눠줬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난다. 채변봉투에 남의 응가를 담아오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응가를 너무 크게 담아 놀림을 받았던 기억도 난다. 필자는 채변봉투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우리집은 오래된 퍼세식~!!이였다. 그래서 바닥에서 처리를 해야되는데 그만~~~~~~~~~~~~ 주저앉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ㅠ..ㅠ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한 추억인거 같다. 채변봉투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응가를 살짝 묻혀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살살 지지면 된다. 물론 입구를 그냥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와서 냄새가 좀 나거나 가방에서 뭉개졌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이런 추억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게 살.. 더보기
추억의 핸드폰 - 당신은 어떤 핸드폰을 사용했었나요?? 핸드폰이 상용화가 시작된 것은 불과 10년이 되지않는다. 그러고 보면 참 핸드폰의 발전은 눈부시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의 기능을 생각한다면 내가 처음에 사용했던 핸드폰은 정말 전화기였구나 생각이든다.(다용도 망치기능도 있었다는~ㅎㅎ) 오늘 집에 와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어 이제까지 우리 가족을 거쳐간 핸드폰을 상자에서 꺼내어 보았다. 와우~!! 정말 많은 핸드폰이 있었는데..........절대 나는 핸드폰 관련 업종에 일했다거나 핸드폰 수집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여러분들은 위의 핸드폰 중에 사용해봤던 핸드폰이 있습니까? 정말 10년전에 나왔던 핸드폰부터 현재도 시판되고 있는 핸드폰까지 다양하게 있다.(영업 느낌이.ㅡ.ㅡ;;) 핸드폰에도 추억이 담겨있다는 말이 핸드폰을 꺼내어 보는 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