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노, 배우들의 근육에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나뿐일까? 2010년 1월 6일.. kbs에서 아이리스 후속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가 시작됐다. 바로 추노!! 도망친 노비를 쫓는 노비사냥꾼을 다룬 이 드라마는 첫 회 방송이 나간 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길거리 사극'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구성,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를 더욱 빛내며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어수선한 나라 상황과 조정 대신들, 노비라는 운명을 맞게 되어 도망을 다니거나 그들을 쫓기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 숨어있는 멜로 등 '추노'에는 폭넓은 내용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줄거리도 훌륭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내 시선이 먼저 갔던 것은..바로 배우들의 멋진 몸매..근육이었다...;; 의 모습처럼 몸을 만들어오라는 감독의 주문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