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자연만큼 아름다운 제주도 도시의 야경. 제주도의 자연경관은 세계도 인정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제주관광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관광지의 자연경관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제주는 자연뿐만이 아니라 도시의 야경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섬이라는 특징이 바다와 도시의 친근함을 야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시에 있는 산지천은 제주시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알맞게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고 있으며 상권과 근접해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제주도의 내천과 바다를 이어주는 곳으로 예전에는 복개되어 있어 현재의 모습을 찾은 것은 얼마되지 않아요. 연인끼리 간다면 금상첨화의 장소이며 조명의 불빛이 물에 비쳐서 환상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환상의 섬 제주'라는 문구에 맞게 정말 판타스틱한 도시의 야경이네요. 제주시의 도시.. 더보기
아쉬움이 많았던 서귀포칠십리축제 '즐기자, 불로장생 서귀포!!' 제15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즐기자, 불로장생 서귀포'라는 테마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래 9월 중순 경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약 한 달정도 일정이 미뤄지게 되었지만, '서귀포 칠십리축제'는 문화광광부가 지정하는 제주도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벌써 15회를 맞이하고 있다. 칠십리축제.. 대체 명칭의 의미는 무엇일까? 축제 거리가 70리? 아니면 서귀포에서 70리를 가야 볼 수 있는 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의 어원/의미] 서귀포칠십리가 처음에는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거리(70리)를 알려주는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서귀포칠십리가 단순한 '거리개념'이 아니라,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 더보기
온라인에서 겪은 제주도에 대한 황당사건. 우물안 개구리라고 꼭 작은 우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두가지에 대한 간단한 고찰이다. 그 규모가 좀 크다해도 우물은 우물일뿐. 자기가 보아왔던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 그로인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 필자가 다른 넓은 곳에 사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다름'이라는 것을 경험했던 내용이다. 우리는 섬, 너희는...? 위의 이미지와 같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우리는 '섬'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위와 같이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곳을 우리는 '한반도'라고 부른다. 필자는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이라 지역에 관계없이 그냥 말이라도 트고지내는 친구아닌 친구가 조금 많이있다. 그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 제주도라고 하면 "오오~ 신기하다. 진짜 제주도냐. 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