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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희귀한 세계의 명차들을 만나다. dprp 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한 날에 제주도에 있는 세계자동차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희귀하고 멋진 자동차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짜잔~!! 멋진 자동차가 우리를 반겨줍니당~^^ 오래된 자동차같은데 앞에 경적(??)이 달려있네요. 박물관은 약간 오르막을 올라가야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존웨인(John Wayne)의 즐겨 타던 자동차 머큐리 몬테레이(Mercury Monterey) 가 있습니다. 짜잔~!! 드디어 박물관 입구가 보입니다. 깔끔한 건물이네요. 들어서자마자 1950년대에 제작된 벤츠의 최초의 슈퍼카가 보이네요. 50년도에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정말 멋진 자동차입니다. 바로 옆에는 웨딩수레(?)같은 예쁜 자동차가 보이네요. (자동차가 맞나?.. 더보기
제주도 폭설, 꽁꽁 얼어버린 출근길 현장!! 왠만해서는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제주도에서 올 들어 첫 영하권 기온을 기록했다. 어제 밤부터 눈발이 날리고 찬바람이 불더니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밖으로 나온 순간...뚝 떨어진 기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출근을 하기 위해 차에 쌓인 눈을 치우시는 분.. 올해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방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폭설이 내렸었기 때문에 흔한 광경이겠지만 제주도에서는 찬바람에 의한 추위가 대부분이고 눈은 금방 녹기 때문에 이렇게 쌓인 눈을 보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산간 제외) 도로 상황도 마찬가지.. 꽁꽁 얼어버려서 체인 없이는 자동차가 움직이기 힘들다. 걷는 것도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지기 십상이었다. 눈이 쌓이는 것은 괜찮지만 찬바람과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가 얼어버리면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혹시.. 더보기
'하이브리드카' 1리터로 정말 100Km를 가는거얌? 하이브리드카  '잡종·혼혈'을 의미하는 단어의 뜻 그대로 두 가지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는 차를 의미한다. 방금전에 오면서 주유소의 가격을 보니 1710원이더라 헉!!뜨!! 전국적으로 1550~1700원 선의 휘발유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정말 기름값 비싸서 나의 애마~를 못가지고 다니겠다. 경차도 이런데 소형차이상은 오죽할까? 그래서 문뜩 생각나는게 있었는데 ~ 그럼 하이브리드카는 얼마나 연비가 좋을까? 오늘 기사에 보면 GM이 시보레 볼트라는 하이브리카를 주력으로 삼겠다는 말이 나왔다. 대충 들어보니 리터당 거의 10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와우~!! 이런 써브라이즈~!! 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자동차라 생각이 들었다.순수하게 연비만 따졌을 때~말이다. (GM의 '시보레 볼트') 출처: h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