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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어릴적 기억이 나시나요? 추억의 놀이 BEST 5. 요즘 어린이들을 보면 학원 다니느라 바쁘고 놀이라고는 별로 없고 컴퓨터 게임을 주로 하는 것 같은데요.(온라인 무적초딩!!) 이런 것을 보면 참 ~ 씁쓸합니다. 문명의 발전 속에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기회도 사라지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국민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했던 놀이가 많아서 더 안타까운 듯 합니다. 그래서 국민학교 시절 제일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 BEST 5. 짜잔!! 선정해봤습니다. 만약에 공감하신다면 이미 당신은 구세대~ 100%입니다. ㅎㅎ (놀이방법은 설명하지 않았어요.^^) 1. 자치기 동네 친구들이 모여 했던 자치기!!! 공감하시나요? 보통 남자애들이 했던 놀이인데요. 요즘 자치기를 모르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나무만 있다면 바로 즉석에.. 더보기
채변봉투를 기억하세요? 국민학교!! 현재는 초등학교지만 예전에는 국민학교로 불렸다. 그때 기억으로 선생님께서 채변봉투를 나눠줬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난다. 채변봉투에 남의 응가를 담아오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응가를 너무 크게 담아 놀림을 받았던 기억도 난다. 필자는 채변봉투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우리집은 오래된 퍼세식~!!이였다. 그래서 바닥에서 처리를 해야되는데 그만~~~~~~~~~~~~ 주저앉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ㅠ..ㅠ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한 추억인거 같다. 채변봉투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응가를 살짝 묻혀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살살 지지면 된다. 물론 입구를 그냥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와서 냄새가 좀 나거나 가방에서 뭉개졌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이런 추억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게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