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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채변봉투를 기억하세요? 국민학교!! 현재는 초등학교지만 예전에는 국민학교로 불렸다. 그때 기억으로 선생님께서 채변봉투를 나눠줬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난다. 채변봉투에 남의 응가를 담아오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응가를 너무 크게 담아 놀림을 받았던 기억도 난다. 필자는 채변봉투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우리집은 오래된 퍼세식~!!이였다. 그래서 바닥에서 처리를 해야되는데 그만~~~~~~~~~~~~ 주저앉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ㅠ..ㅠ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한 추억인거 같다. 채변봉투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응가를 살짝 묻혀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살살 지지면 된다. 물론 입구를 그냥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와서 냄새가 좀 나거나 가방에서 뭉개졌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이런 추억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게 살.. 더보기
할례!! 과연 할례가 무엇일까? 중학교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아버지에 손에 병원에 갔던 일이 생각난다. 정말 기억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고래잡았다..ㅠ.ㅠ 라는 친구들의 놀림!! 정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정말 숨어보리고 싶다!! 할례란 사전적인 의미로 남성의 성기 일부, 특히 포피를 의례적으로 절제 또는 절개하는 습속을 말한다. 그리고 여성의 음핵 또는 소음순(小陰脣)의 절개도 포함한다. 이번에 한비야님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성 할례 장면의 심각성을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케냐와 몇몇 아프리카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인식으로 아직도 그곳에서는 9~15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강제적으로 할례를 시행하고 있다 불결한 마음을 제거 한다는 의미로 음부의 일부를 잘라내는 의식에 사용되는것은 면도칼과 깨진 유리조각이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