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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추노에서 카메오로 꼭 만나고 싶은 배우 best 3 요즘 추노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우들의 멋진 body와 탄탄한 연기, 새로운 카메라 기법을 통한 훌륭한 영상,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의 기본이 되는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워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물론 요즘 모자이크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긴 하지만 이 모든게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안티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하지 않는가...ㅎ 추노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내용 외에 다양한 카메로 출연으로 볼거리를 더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동민, 오지헌, 김경진, 황현희, 최철호, 이원종, 이대연, 유채영, 전세홍' 등이 카메로오 출연하여 신선한 웃음을 유발시키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고,1월 28일에는 선덕여왕의 국선문노를 .. 더보기
파스타, 볼수록 '배' 보다는 '사랑'이 고파진다 정말 오랜만에 밤 10시가 되기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생겼다. 별 약속이 없는 한 무조건 본방 사수를 하는 '파스타'가 바로 그것!! 이선균, 공효진, 알렉스, 이하늬 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이슈를 몰고 왔던 파스타는 초기 '공부의 신'에 약간 밀리는 듯 했으나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파스타' 라는 트렌디한 음식을 무기로 네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을 재밌게 엮어가고 있는 파스타.. 쫄깃한 면발처럼 쫙 끌어당기는 그 속을 한 번 들여다 본다. 1. 현욱과 유경 '라 스페라'의 쉐프와 주방보조로 처음 만났던 현욱과 유경.. 하지만 그보다 먼저 횡단보도에서 유경의 붕어를 구해준 은인으로 이미 만났었다. 유경은 현욱의 따뜻함과 까칠하지만 카리스마 있던 모습에 마음을 뺐겨버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