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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파스타, 볼수록 '배' 보다는 '사랑'이 고파진다 정말 오랜만에 밤 10시가 되기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생겼다. 별 약속이 없는 한 무조건 본방 사수를 하는 '파스타'가 바로 그것!! 이선균, 공효진, 알렉스, 이하늬 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이슈를 몰고 왔던 파스타는 초기 '공부의 신'에 약간 밀리는 듯 했으나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파스타' 라는 트렌디한 음식을 무기로 네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을 재밌게 엮어가고 있는 파스타.. 쫄깃한 면발처럼 쫙 끌어당기는 그 속을 한 번 들여다 본다. 1. 현욱과 유경 '라 스페라'의 쉐프와 주방보조로 처음 만났던 현욱과 유경.. 하지만 그보다 먼저 횡단보도에서 유경의 붕어를 구해준 은인으로 이미 만났었다. 유경은 현욱의 따뜻함과 까칠하지만 카리스마 있던 모습에 마음을 뺐겨버렸고.. 더보기
크리스마스 혼자 놀기~ 다가오는 연말..벌써 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다.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마음도 잠시, 거리에서는 온통 커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있고, 가는 곳 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할 것이다. 인터넷 환경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기 위한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 커플룩, 커플 이벤트 등등 그들을 위한 서비스들이 가득한데, 이럴 때 정말 솔로들은 2배의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다 발견하게 되는 것이 솔로들의 포스팅~ -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당일까지 잠만 잔다 - 혼자 술을 진탕 마신다 - 하루종일 TV앞에서 산다 - 싱글들끼리 모여서 더 재밌게(?) 보낸다 => 그나마 이게 젤 낫다..ㅎㅎ 위와 같은 내용이 대다수일 것이다. 나도 그들과 별반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한 '솔로의 스케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