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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파스타vs커프vs김삼순 속에 숨겨진 재밌는 5가지 비밀(공통점) 요즘 '파스타'에 흠뻑 빠져 있는 나..ㅎㅎ 드라마를 보기 위해 밤 10시를 기다리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내가 이렇게 즐겨보는 만큼 요즘 파스타의 인기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데, 가만 생각해 보면 '파스타'는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분위기가 난다. 트렌디 드라마가 거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고는 하지만 mbc에서 시리즈로 기획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가 대대적인 히트를 쳤고, 2010년 지금.. '파스타'가 그 계보를 잇고 있는 것이다. 김삼순 vs 커피프린스 1호점 vs 파스타 속에 숨겨진 재밌는 이야기.. 어디 한번 살펴보자~^^ 1. 트렌디한 음식/요리 드라마 파티쉐 김삼순, 바리스타 고은찬, 파스타 서유경.... 이라는.. 더보기
우리아빠가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지난 주, '아버지의 집'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부모는 자식의 영원한 방패막이가 되고 보듬어주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되새기게 되었다. 그러면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우리 아빠의 사랑을 사소한 것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지만 다소 입이 짧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고구마'이다. 고구마만 있으면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그것만 먹는 일도 다반사.. 삶아 먹기도 하고 구워먹기도 하고 심지어는 고구마를 볶아 먹기도 한다.ㅎㅎ 이렇게 고구마를 좋아하다보니 겨울이 되면 우리집엔 늘 고구마가 준비되어 있는데, 삶아진 정도에 따라 엄마와 내가 좋아하는 기호가 좀 다르다. 나는 밤 고구마 스타일의 적당하게 삶아진 것, 엄마는 푹 삶아진 무른 고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