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무도 '쓰바사 선수'를 응원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새터민 최현미 선수의 2차 방어전을 돕기로 한 무한도전.. 쇠티기에 접어든 복싱계를 후원해 줄 곳이 마땅히 없던 순간 우리 무한도전이 또 한번 팔을 걷어 붙였다. 2차 방어를 하지 않으면 현재 갖고 있는 타이틀을 놓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최현미 선수는 힘든 훈련을 묵묵히 참아내며 챔피언을 향한 꿈을 간직하고 있었다. 새터민이라는 자신의 모습과 비인기 종목인 권투.. 그것도 여성이 그 힘든 스포츠를 자신의 꿈으로 믿고 살고 있는 모습에 정말 대단한 집념을 가지고 있는 소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최현미 선수와 명승부를 치룰 일본의 쓰바사 선수가 거대 스폰서를 영입하여 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형돈과 정준하는 일본으로 날아가는데... 정말 생각과는 전혀다른 '쓰바사'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