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한 던파 리뷰 - 여덟 (방과 벽 꾸미기) 글쎄.. 생각해보면 난 던파를 굉장히 좋아해. 짧게도 길게도 즐길 수 있고, 클릭질을 하는 RPG류 보단 직접 커멘드를 입력하는 이런 아케이드 류가 좋단 말이야. 근데.. 뭐랄까 이곳에 포스팅을 하다 보면 게임 그 자체의 이야기 보다 그 외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는거 같아. 뭐.. 오늘 역시 게임에 직접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그 외 적인 이야기야 ㅋㅋ 근래들어서 새로운 분위기를 내보려고 방에 있는 가구들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고 있는데.. 꽤 맘에 드는 구조로 가보니 한쪽 벽이 너무 허전하더라 이거야. 칙칙한 벽지만 딸랑 발라져 있는 벽이라니.. 후.. 아무리 남자방 이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나름 꾸며 보기로 했지. 그럼 준비물을 챙겨보자. 액자 몇개와 던파 미니 피규어를 샀을때 받은 미니 포스터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