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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상상하다.

코리아노사우루스의 탄생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가 지난 2004년 4월20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에서 한국룡(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Koreanosaurus boseongensis)을 발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 제공) 더보기
"왜 때리냐"...체벌금지 첫날 `성토장'된 학교 “OO과목 △△△선생님은 왜 아직도 회초리를 갖고 다녀요. 가끔씩 (회초리로) 툭툭 치고 그러더라고요. 체벌 금지된 걸 아시는 건지….” “맞아요. 그 선생님 좀 이상해. 웬만한 건 말로 좀 하지.” “좀 있으면 학생인권조례인가 뭔가도 나온다면서요. 핸드폰 좀 먼저 갖고 다니면 안 되는 거예요?” 1일 서울지역 한 중학교의 학급회의 시간. 주간 조회를 대체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45분동안 학생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체벌 등 교사들에 대한 불만을 가차없이 쏟아냈다. 평소 몰래 잠을 자거나 발언을 안 해 짧게 회의를 끝내고 자습을 하던 1학기 때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학급회의는 학교마다 보통 연 1~10회 정도 열리지만, 이 학교는 이날이 올해 두 번째 학급회의였다. 담임 교사인 서.. 더보기
'일진설' 등 세가지 소문에 휩싸인 강민경 그룹 다비치의 미녀가수 강민경의 3대 '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민경은 가수, MC, 예능 뿐 아니라 최근에는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주연급으로 데뷔, 연예계 전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제는 워낙 다양한 활동을 하는 강민경이 만든 에피소드들이 모여 '강민경 3대 설'이 만들어진 것. 그것은 바로 '강민경 상하체분리설' '강민경 일진설' '강민경 바보설'이다. '강민경 상하체분리설'은 가창력이 뛰어난 강민경의 다소 모자란 춤 실력에서 나왔다. 다비치의 노래 '슬픈다짐'을 부르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강면경이지만 상체와 하체를 흔드는 춤 동작이 어색한 느낌을 지우기엔 역부족이다. 그리고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그룹 투애니원의 '아이 돈 케어' 춤을 따라하는 장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