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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이킹

제주 해안도로의 소원을 비는 돌탑. 제주도의 관광명소 중의 하나는 해안을 따라 걷거나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해안도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중에서나 볼 수 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바닷냄새를 맡으며 해안도로를 찾는 것이야말로 제주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요. 그중에 성산~종달의 사이에 있는 해안도로는 저 멀리 성산일출봉을 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걷게 되는 마법의 도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주 올레길 코스 중의 하나인 이곳은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그 유명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햇살이 맑게 비추는 날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그 광채를 뽐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레벨을 조정하였더니 반짝거리는 바다가 나타났네요. 하지만, 주위가 어두워졌다는..ㅜ.ㅡ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종달리 방향에 바다를 향.. 더보기
바다에 서있는 괴물체의 정체는?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바다, 해변, 섬, 한라산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 제주도의 바다와 더불어 항구도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제주 도두항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바다 위의 등대입니다.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밤에 보면 야경으로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낮에는 망망대해에 물속에 잠겨 있는 등대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의 도두항은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도에 도착하면서 보이는 항구이며 요트선착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항구에요. 이호해수욕장과 우결에서 제주도 신혼여행하면서 나왔던 말 모양 등대가 있는 곳과 아주 근접해 있어 관광지 코스로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도두항에 도착하면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과 요트 선착장이 보이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