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바다에 서있는 괴물체의 정체는?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바다, 해변, 섬, 한라산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 제주도의 바다와 더불어 항구도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제주 도두항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바다 위의 등대입니다.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밤에 보면 야경으로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낮에는 망망대해에 물속에 잠겨 있는 등대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의 도두항은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도에 도착하면서 보이는 항구이며 요트선착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항구에요.

이호해수욕장과 우결에서 제주도 신혼여행하면서 나왔던 말 모양 등대가 있는 곳과 아주 근접해 있어 관광지 코스로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도두항에 도착하면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과
요트 선착장이 보이는데요.
다양한 요트와 보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요트 선착장 옆으로 보이는 도두봉도
항구의 멋을 한층 더 해주고 있습니다.


배가 항구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빨간색 등대와 하얀색 등대가
나란히 배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빨간 등대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는 길목에는
일반 방파제와 다른 특징들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관광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굉장히 물이 맑아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아직 더위가 물러가지 않아 어린 학생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항구에서 고깃배 한척이 넓은 바다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빨간 등대 끝에서 사진찍을 찍어야 되는데
혼자 갔다와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제주도에 도착하면 공항 근처에 있기때문에 꼭
한번 가보세요. 제주도의 멋진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올꺼에요.^___^

보너스 샷으로 움짤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