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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파스타, 볼수록 '배' 보다는 '사랑'이 고파진다 정말 오랜만에 밤 10시가 되기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생겼다. 별 약속이 없는 한 무조건 본방 사수를 하는 '파스타'가 바로 그것!! 이선균, 공효진, 알렉스, 이하늬 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이슈를 몰고 왔던 파스타는 초기 '공부의 신'에 약간 밀리는 듯 했으나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파스타' 라는 트렌디한 음식을 무기로 네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을 재밌게 엮어가고 있는 파스타.. 쫄깃한 면발처럼 쫙 끌어당기는 그 속을 한 번 들여다 본다. 1. 현욱과 유경 '라 스페라'의 쉐프와 주방보조로 처음 만났던 현욱과 유경.. 하지만 그보다 먼저 횡단보도에서 유경의 붕어를 구해준 은인으로 이미 만났었다. 유경은 현욱의 따뜻함과 까칠하지만 카리스마 있던 모습에 마음을 뺐겨버렸고.. 더보기
기대되는 영화 '파주' 꼭 보겠습니다. 이선균, 서우 주연의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상을 수상한 이후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서우는 얼굴은 알지만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봐도 괜찮다 싶다. 예고편을 보고 내용을 찾아봤는데 기대가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파주는 금지된 마음. 그리고 숨겨진 진실. 엇갈린 운명에 흔들리는 남자와 소녀. 그들이 펼치는 파란의 러브스토리! 와 관련된 내용이다. 박찬욱감독이라는 매력과 극찬에 힘입어 얼마나 성공할지 기대가 된다. 예고편은 보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