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함께 차차차' 강회장, 혼자 사는 것이 해답이다. '다함께 차차차'를 보고나면 항상 식구들과 논쟁을 벌이게 되는데, 방영 초반에는 전형적인 가족 홈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들과 그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함을 주었었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 감춰진 사건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드라마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현재 '차차차'는 불의의 사고로 15년 만에 기억을 되찾은 강신욱 회장이 윤정과 은혜 중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강회장의 그녀들(윤정과 은혜) 역시 서로 자신의 가정과 강회장을 지키기 위해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말을 예상하는 것임..ㅎㅎ) 1. 강회장이 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