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외출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에서 겪은 제주도에 대한 황당사건. 우물안 개구리라고 꼭 작은 우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두가지에 대한 간단한 고찰이다. 그 규모가 좀 크다해도 우물은 우물일뿐. 자기가 보아왔던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 그로인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 필자가 다른 넓은 곳에 사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다름'이라는 것을 경험했던 내용이다. 우리는 섬, 너희는...? 위의 이미지와 같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우리는 '섬'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위와 같이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곳을 우리는 '한반도'라고 부른다. 필자는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이라 지역에 관계없이 그냥 말이라도 트고지내는 친구아닌 친구가 조금 많이있다. 그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 제주도라고 하면 "오오~ 신기하다. 진짜 제주도냐. 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