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1일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대형 항공기가 취항한다고 한다.
이제는 하늘에도 호텔이 생기는 것과 마찮가지다.
이번에 취항하는 항공기는 A380으로 복층구조의 항공기이다. 기존 대형항공기와 길이는 2m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날개폭이 약 15m정도 더 넓고 무게도 160t 가량 더 나간다.
어렸을 적에 특별기로만 타보던 보잉 747 복층 비행기를 생각한다면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된다.
우선 고급 칵테일 음료바와 면세점, 2인용 침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확연하게 차이가 있고
호텔의 편안함을 하늘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곧 취항할 항공기의 내부사진이다. 피부로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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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의 안전은 어떨지 궁금하고 미래에는 정말 축구장크기의 항공기가 날아다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성공의 여부는 취항을 해봐야 알겠지만 확실한건 장시간의 여행에도 이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취항하는 그날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