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를 지키는 말형상의 등대 (@이호, 이호태우해변)





말모양 등대 곁에는 이호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어 해변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바다의 에메랄드 빛 향기에 빠~져봅시당!!
빠져~빠져



곧 바다로 달려갈 듯한 적토마와 백마가
바다를 처다보고 있네요.^___^

달려라~ 이럇!!



적토마 앞에서 사진 한방!! 찍는 센스!!
관광객들이 낙서도 해놨네요.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좋지만~ 낙서가 많으면 흉해질까 걱정됩니다.

A4용지에 써서 테잎으로 붙이세요~ㅎㅎㅎㅎ (등대를 보존합시다^^)


옆에 계단이 있어 바다로 내려갈 수 있도록 되있는데요.
항상 조심하세요. 미끌미끌~ 거려용~^^

정말 물이 깨끗하답니다. 맑고 깨끗하게 자신있게~~~홍홍홍~




낮에는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말을 볼 수 있다면
밤에는 정말 연인끼리 함께 방파제를 달려보고 싶은 야경이
펼쳐집니다.

다만 취사는 금지되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