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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던파 리뷰 - 일곱 (당첨자 발표와 직업병)



2주만의 포스팅인가..

교통사고로 인해 쉬고 있다가 이제야 뻘글 투척!

그러고보니 아라드 기자단 발표가 있었네..

결과는...

뭐.. 예상은 했었지만 당연히 탈락.

예비 명단에도 나의 아이디는 없네.. 쳇.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슬픔을 뒤로 하고 게임에 매진하고 있었을때..

친구왈.

'아.. 도둑 힘들게 키웠는데 당첨안됬어!!'

... 어라? 그러고보니 그 발표가 있었구나.

평소 50%의 확률에도 당첨운에서 벗어난 나의 저주받은 운빨로는 당연히 이것역시 떨어졌을꺼라 생각 했는데..

얼래

이거 웬일 요런건 붙었네 그려 허허..



아아.. 이런것엔 정말 운이 없는줄 알았는데..

기쁘다 으하하하하하

회사에서 큰소리로 웃을수도 없고 ㅋㅋ

기자단에 떨어졌어도 이런거에서 다시 한번 웃을 수 있게 되는구나

그렇게 정신줄 놓고 한동안 있었는데..

응?

정신차려 보니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야..


<클릭하시면 선명하게 보여요>

나.. 당첨자 페이지 갖고 헬프잡고 있었어.. 젠장.. 이너므 직업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