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짜증 나는 일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짜증~ 지대로다~!!' 라고 오토매틱으로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누구나 공감하는 짜증 나는 일은 무엇일까요?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약간 세대의 차이가 있어 공감 못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활에서 느껴지는 짜증~~~나아아아아~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짜증의 세계로 빠져봅시당~^^
BEST 3. |
1. 먹고 싶으데 이런 경우 '짜증~~~나아아아'
(특정 제품만 보여줄 수 없어 ~ 모아봤습니다.)
아악!! 이런 경우 정말 짜증 납니다. 쌍쌍바를 사서 나누어 먹고 싶은데~
이런 ~ 너무 무자비하게 분배가 될 경우.ㅠ..ㅠ
빵빠레를 먹으려고 열었는데 반으로 '댕강' 할 경우~
폴라뽀~ 가 저렇게 되었을 경우~
참치를 먹으려고 했을 때~ 이단 분리가 이루어질 경우~
에이스를 뜯었는데 ~ 빨간색만 쏙~~ 나올 경우..ㅠ.ㅠ
정말이지~~~ 짜쯩~~~지대로!! ㅎㅎㅎ
2. 칠판을 이용하여 무자비한 테러를 했을 때~
학창시절 이런 경우 누구나~있죠!!
칠판을 손톱으로 ~~찌이이이이이~ ㅠ..ㅠ
이런 행동은 길을 가다 미끄러졌는데 ~
개똥을 앉은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이지 이럴 때~ '짜증~나아아아아'
3. 문이나 바늘에 발가락이~ ㅠ..ㅠ
정말 고통스럽고 짜증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상황입니다.
고통이 매우 크지는 않지만~
어찌 설명할 수 없는 아픔이라고 해야 되겠죠..ㅠ.ㅠ
옆에서는 이런 나를 보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이 있다면
짜증 X 100만 !!
살인이 날 수 있으니~ 웃음은 잠시 넣어두세요.^^;;
아~ 생각만 해도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 외 |
베스트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이런 경우에도 정말 짜증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용광로처럼 올라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데~ 누군가 때리면서 깨울 때~
학창시절에 조회를 하는데 교장선생님의~
' 에~~ 마직막으로 '
으악~~ 정말 짜증납니다~^^;;
여러분도 저랑 공감하시나요?
다른 경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공감했다면 추천!!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