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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치매 첫 신호 시공간능력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모두가 나이를 먹는다.

자식을 낳고 자식의 성장과 함께 늙어간다.
이렇게 나이를 먹으면 제일 걱정되는 것은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라는 고민을 하는 노인들이 많이 있다.

노인성 치매는 이런 걱정에서 빠질 수 없는 병이다.
그런데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이 치매 증세가 없는 노인 444명을 상대로 시공간능력을 포함한 다양한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에 이중 134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33명은 알츠하이머 병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결론은 치매 진단을 받기 3년 전끔 시공간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치매 진단을 받기 1년 전에는 언어기억과 작업기억의 저하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럼 과연 노인성 치매의 첫 신호인 시공간 능력은 무엇일까?

쉽게 말해서 방향감각이 떨어지거나 심하면 길을 잃고 헤맬 수 경우를 말하고
사물의 크기, 공간적 성격을 인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사회가 발전하고 여가생활이 증가하면서 실버들의 평생교육 참여가 높아지고 있는 현대에
치매라는 병으로 걱정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이는 먹었지만 젊음을 즐길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치료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