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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통장에 잔고가 왜!! 없을까??



우리가 생활하면서 꼭! 사야하는 것들이기도 하지만 안사도 될 마음에 없던 물건을 급 사게 될 때가 있다.
그것을 '우린 그분이 강림하셨다. 지름신이 오셨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분..즉 지름신을 부르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나름 내 기준으로 (극단적으로 주관적인)순위를 정해 보았다.


NO. 5 늘..항상..



앗싸~!!-_- 항상...늘~~~그렇게.. 무엇을 보아도 지름신이.
맛있는게 보여도 헉!!
예쁜게 보여도 헉!!
새로나온 신상 기계를 보아도 헉!!
유후~ 지름신은 나의 친구.-_- 항상 그와 함께!!


NO.4 월급날




이날은! 내가 무엇을 사도!! 돈을 맘껏 써도!! 월급이 줄어 들 것 같지가 않다!!
정말-_- 월급날이나 받은지 얼마 안된날 제일 많이 쏘는 것 같다.
월급 날에는 돈이 풍부해지고 마음도 풍부해 짐에 따라 헤이해 지기 쉬운 탓이리라.
하지만..정말이지..월급 전 1주일은 시궁창...




NO.3 배고플때





배고플때 마트 같은 곳에가면 난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가 된다.-_-
이상하게 배고프면 만렙 지름신이 강림하신다. 특히..식신...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정신 차리고 나면 쇼핑 카트에는 먹을 것이 잔득.



N0. 1 파격 세일 & 1+1 덤~




덤과 세일은 나에겐 우열을 가릴수가 없다...그래서 공동 1위!
역시나..비싼거 할인 한다고 하면..짱좋다. 더군다나..1개를 사면 덤을 준다던가.
-_-만약 커피를 사더라도 그냥 커피만 주는 A사와 덤으로 보온통이라던지 컵을 주는 B사가 있다면 B사의 커피를 살 확률이 더 높지 않은가? 그리고..정작 주메뉴 말고 덤이 필요해서 지른적도 있다는 것..(나만그래?ㅠㅠ;;)
그래서 나는 어제 밤에..다음에서 스팟세일하는 디카를 질러버렸다.ㅋㅋㅋㅋ거기에 덤으로 주는 디카가방이 한몫도 했다. 너무 깜찍하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는 것. 잇힝~
 
 
여러분들은 지름신을 멀리멀리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