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남주 '딸바보' 큰딸 라희 자랑 "벌써부터 엄마 챙긴다"



배우 김남주가 김승우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 김남주의 솔직 담백한 결혼생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11월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6년 차, 배우 김승우의 아내이자, 라희, 찬희의 엄마로 사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딸 라희(6)밖에 모르는 남편 김승우에게 질투를 느낄 정도라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아낌없이 들려주었다. 첫째 딸 라희, 둘째 아들 찬희(3)의 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여느 엄마들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남주는 "큰 딸 라희가 벌써부터 나를 챙긴다"며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엄마 상 타는거 보려고 했는데 1부 보다가 잠들어 정작 상 타는 모습을 못 봐 너무 아쉬워했다"고 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가 김승우와 결혼 당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