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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박민지 결별, 친구에서 연인 그리고 다시 친구로… 연예계 최연소 커플이었던 진원과 박민지가 얼마 전 결별했다. 진원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진원과 박민지가 각자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서로 일에 몰입하기 위해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보통의 연인들이 그러하듯 성격 차이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음을 정리하고 현재 다음 작품 활동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진원과 박민지는 1989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07년 KBS 2TV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이후 공연장 등 공개 데이트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진원은 '최강 울엄마', 영화 '아들' 리얼리티프로그램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등에 출연한 연기자다. 박민지는 고교생의 이성교제를 사실적으로 그린 영.. 더보기
박봄, 망사드레스+파랑머리 걸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블랙 망사드레스를 입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봄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지금 일본인데... 이건 내사진! 보여주려고 찍어놨지롱”라며 후속곡 ‘아파’의 뮤직비디오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블랙 망사 드레스에 파랑색 머리로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랑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망사 드레스 너무 섹시하다”, “자칫하면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콘셉트도 잘 소화해 내는 박봄!”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후속곡 ‘아파’로 활동중이다. 사진 = 박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더보기
미쓰에이 수지, 무대 위 속바지 노출 “깜놀” [뉴스엔 한지윤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공연 중 의도치않게 속바지를 노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지 속바지 노출'이라는 짧은 동영상이 떠돌며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해당 동영상에서 보면 수지는 '굿걸 배드걸'(good girl bad girl) 노래를 부르다 손에 치마가 걸리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치마가 올라가 속바지와 배꼽이 살짝 보였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네티즌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수인데 너무하다", "이런 것 까지 포착하다니 정말 대단", "귀여우니 다 용서", "바지 입은 건데 뭐", "순간 나도 깜놀 수지도 깜놀", "아직 어린데 이런 걸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났다.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