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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파장의 관심사/몸냥 말하기.'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9/10/27 자취9단녀의 서비스빵으로 샌드위치 만들기. (17)
  2. 2009/10/23 온라인에서 겪은 제주도에 대한 황당사건. (12)
  3. 2009/10/22 이런 경우 있었나요?? 공감 100% 발생상황. (8)

2009/10/27 10:00 블파장의 관심사/몸냥 말하기.








혼자 자취하고 있는 터라 집에갈때 포장해주던 부쉬맨브래드가 어찌나 고마운지..
같이갔던 분 몫의 빵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왔네요.



근데 이걸 그냥 집에서 먹으려니 아웃백에서 먹는것만큼 맛있지도 않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나.- 고심하던끝에



처리하지못해 냉장고에서 슬퍼하고있던 자취생 특유 의 여러가지 음식재료들과 함께
독.거.엘.프.표 샌드위치 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1. 부쉬맨 브레드는 3등분 했습니다. (2등분하기에는 너무 두꺼웠거든요.)
2. 비오는날, 독거엘프 홀로 만들어먹었던 부침개 반죽 입니다.
3. 피자시켜먹고 남은 피클 을 버리지않고 모아두고있어요.
 잘게 잘라서 머스터드소스와 섞어주었습니다.

4. 부시맨브레드와 함께 싸주던 버터, 블루치즈 입니다.
5. 냉장고안에서 슬퍼하고있던 야채들과 햄 입니다.






빵을 냉장고 안에 두었던 터라 많이 딱딱해지고 차가워진 상태입니다.
후라이팬에서 약불로 구워주었습니다.





버섯과 햄도 옆에서 구워져가고 있네요.




독.거.엘.프.표 샌드위치의 하이라이트 '패티'
비오는날 홀로 지져먹다 먹다남은 부침개 입니다.

(샌드위치해먹고도 저렇게나 많이 남았어요...ㅠ)




아웃백에서 빵과 함께 포장해준 버터를 구워준 빵에다 쳐발쳐발 해주었어요.






그리고 야채와 머스타드 피클을 조심스레 올려주었죠.






양상추와 블루치즈, 햄도 올려줍니다.





부침개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 빵위에 올렸어요.
순간 잊고있던 토마토가 생각이나 토마토도 잘라서 올려주었더니
위와같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독.거.엘.프.표 샌드위치 가 되었습니다!






짜자잔~~

독.거.엘.프 표 샌드위치 완성!!!!!!!!!!!!





하..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알콜이 빠지면 섭하죠.
차가운 맥주 도 함께 합니다!!





독거엘프 혼자서 맥주한캔에 저 두꺼운 샌드위치3개를 다 먹고
행복해서 배를 통통두드리다 바로 잠이 들었다는 아름다 전설이 함께하는

독.거.엘.프.표 샌드위치 였습니다.


아웃백에서 가져온 빵의 변신!!
냉장고의 음식재료들도 처리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있는 '독.거.엘.프.표 샌드위치'


여러분들도 함께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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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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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취녀 2009/10/27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취녀가 아웃백도 가고~우와~~

  2. Favicon of http://showgardeang.tistory.com/ BlogIcon 쇼가르뎅 2009/10/27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놕... 이런거 쫌 싸오삼!!!
    아 땡긴다 ㄷㄷ

  3. ㅋㅋ아배고파 2009/10/27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담..ㅠㅠ 점심전인데 아침도 못먹고..배고픔..

  4. Favicon of http://cyworld.nate.com/fbkrorea BlogIcon 성배씨 2009/10/27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탐난다.ㅋㅋ 나 센드위치 좋아라하는데..

    언제 만들어줄껀데????ㅋㅋ

  5. 블랙로즈 2009/10/27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다 입 찢어지진 않겠징?ㅋㅋㅋ크게 벌려야겠어 ㅋㅋㅋ

  6. 애기엄마 2009/10/27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애기얼굴가지고 장난쳐요?

  7. andrew 2009/10/27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요리라고 하기는 뭐하고~굶어죽지않기위해서 먹는거 같다는....부침개를 빵에다가~~! 그냥 빵은 빵대로 드시고 부침개는 부침개대로 드심이~~

  8. Favicon of http://minjine.kr/story BlogIcon 뽀글 2009/10/27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건 아웃백? ㅋㅋ 요걸 요렇게 활용할줄이야~ 그래도 너무 맛나보이는데요^^
    자취생 화이팅입니다^^

  9. 천재님 2009/10/27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꺼는? 내꺼 만들어줘.. 형이 맛나게 먹어줄께~

  10. 참이슬 2009/10/27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 시켜먹고 남은 피클은 늘 처치곤란이어서 그냥 버리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ㅋ
    잘 배웠습니다.^^

    • 새끼늑대 2009/10/27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 참 럭셔리한 분이시네......피클을 다 버리고.

      저 같은 경우 김치없을 때 라면이랑 먹을라고 저장해 둡니다.ㅋㅋ

  11. Favicon of http://ing-man.tistory.com BlogIcon 발큐리아 2009/10/27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위에 두분 피클 이야기때문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카레랑 피클 조합도은근히 괜찮아요.ㅎㅎ함드셔보시길~

  12. 진주야 2009/10/27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ㅋㅋㅋㅋ 같은 독거녀 입장으로서 맘이 짠~하네요 ㅋㅋㅋㅋ 존경스럽습니다.

  13. 우와 2009/10/27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롤러코스터아세요??남녀탐구생활ㅋㅋㅋ그 말투가 떠올라서 너무우꼈서요

  14. Favicon of http://parrr.tistory.com BlogIcon parrr 2009/10/28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날립니다.ㅎ

2009/10/23 09:05 블파장의 관심사/몸냥 말하기.








 

우물안 개구리라고 꼭 작은 우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두가지에 대한 간단한 고찰이다.
그 규모가 좀 크다해도 우물은 우물일뿐. 자기가 보아왔던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
그로인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 필자가 다른 넓은 곳에 사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다름'이라는 것을 경험했던 내용이다.


우리는 섬, 너희는...?




위의 이미지와 같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우리는 '섬'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위와 같이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곳을 우리는 '한반도'라고 부른다.


필자는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이라 지역에 관계없이 그냥 말이라도 트고지내는 친구아닌 친구가 조금 많이있다.
그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 제주도라고 하면 "오오~ 신기하다. 진짜 제주도냐. 구라치지마라."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_-
그러면서 섬에 살면 뭐가 좋냐는 둥 그런이야기를 한다.

그렇다. 우리는 "섬"에산다.
그럼 한반도에 살면 뭐가 좋냐. 라고 말하려다 잠시 움찔 한다.
"한반도"에 살면 뭐가 좋냐고 물어보려니..뭔가 이상하다...그래서 우리 제주사람들이 대부분 말하듯 나또한 그렇게말했다.
"육지"에 살면 뭐가좋아?라고.

-_-...순간 정적이 흐르다가 육지사람들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이런...시츄에이숀...
정말..."육지 사람"이라고 하는게..
웃겨요?;;이상해?;;


채팅


90년대 제주도에는 한창 온라인 채팅 바람이 불고 있었다.(다른곳도 마찬가지일지도..-_-ㅋ;)
역시나 필자도 그당시 채팅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던 터라 제주도 사람들만있는 곳에 가다가 전국구로 노는 채팅방에 들어가는 용기를 가져보았드랬다.

그당시 채팅의 정석이라도 있는듯이 하나같이 이런 질문을 꼭 먼저 했다.
" 여자예요? 나이 몇살이예요? 어디살아요? "

역시나 여자에 어리고와는 전혀!상관 없이. 제주도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스포트라이트는 나에게 비춰졌다.
끊임없이 나에게 이어지는 질문들 중. 정말 많이 들었던 말 몇가지를 꼽아보았다.


1. 전기
 A씨 : 거기 전기는 들어와요?
    아뇨. 그래서 촛불켜놓고 컴퓨터해요.
 A씨 : 아하~! 어둡지 않나요?

정말...믿을줄 몰랐다.-_- 정녕....전기가 안들어오는데 촛불을 켜고 컴퓨터 한다는게 이해가 된단 말인가.

2. 엄마는 외출중
   B씨 : 엄마 집에 계세요?
   : 아뇨. 잠시 외출중이세요. 왜요?
   B씨 : ㅋㅋㅋ아~ 전복캐러 가셨구나?ㅋㅋㅋ
    : -_-;;;

도대체...외출중인데 전복캐러 간다는 말이 왜나왔을까?

3. 소심한 복수
   : 혹시..비행기 타보셨어요?
   B씨 : 아니요. 왜요?
   : 나중에 비행기 타실때 보시면, 레드카펫 아시죠? 그거 깔려있거든요.
         그거 엄청 비싼거라서 신발 벗고 타셔야해요. 타실때 승무원이 서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꼭 지키셔야해요.
  B씨 : 헉..!진짜요? 몰랐네. 좋은정보 감사해요!
  : 뭘요~^-^*

그래...나는 정말 순수하게 그가 신발 벗고 타는 장면을 보고싶었을 뿐이다...

4. 해녀대학
   C씨 : 제주에사시면 수영 잘하시겠네요?
   : ^^;;저 수영 못해요..
   C씨 : 헉..그럼 어떻게 해녀가 돼셨어요?
   : -_-;저 해녀 아닌데요?
   C씨 : 잉? 제주도 여자는 커서 다 해녀되는거 아니예요?
   : 도대체 어디서 그런말을...?
   C씨 : 저희 학원 선생님이 해녀대학도 있다고 하셨는데?
   : 그런거 없는데요...;;;;
   C씨 : 뻥치지 마셈.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학원선생님이 말해줬음.
   :  ....

도대체...해녀대학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나도 모르는 그곳을 아는 그 학원선생님좀 만나 뵙고싶다.


 5. 사투리
  D씨 : 사투리좀 써봐요.
   : 뭐를 어떻게...;;
  D씨 : 아무거나요~
  : ...;;;
  D씨 : 제발~한번만!
  : 이녘이 겅 고르난 혼번 해보긴 해보쿠다만. 뭐랜해살지 모르쿠다.
  D씨 : -_-...뭔말이예요? 제주도말 맞음? 혼자옵써~이런거 아님?
  : 혼자옵서 아니고, 혼저옵서;;;예요.. 
        위엔.. 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한번 해보겠다고는 하는건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D씨 : 헐..무슨 암호같음. 그러니까 뜻이 뭐예요?
  : 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한번 해보겠지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D씨 : 그러니까 뜻이 뭐냐고요..


그러니까..뜻풀이 해줬다고요...(제주도 사람이라고 다 사투리 잘하는거 아니라마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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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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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owgardeang.tistory.com/tp:// BlogIcon 쇼가르뎅 2009/10/23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온라인 상에서 자주 있는 말임.....
    참고로 나 군대 갈때는 훈려소 입소 동기중 나만 제주도라서
    참 괴로웠심...
    질문에 답해주랴, 사투리 써주랴 ㄱ-

  2. Favicon of http://cyworld.nate.com/fbkorea BlogIcon 성배씨 2009/10/23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공감~ 대박이야.ㅋㅋㅋ
    근데... 좀미안한데... 나도 첨에가서 육지사람이라해서 좀 웃기긴했어;;
    1시간만에 적응됫지만. 확실히 어린애들은 모를껄.. 나도 제주도에서는 무조건 해녀 되는지 알았는데
    어렸을때;; 사투리는 진정 사투리는 진짜 못알아듣겠드만.. 말도 빠르고.. 암튼 추천 꾸욱~

  3. Favicon of http://djyaru.tistory.com BlogIcon DJ야루 2009/10/2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진짜 어렸을적엔 제주도 살면 다 해녀되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재밋게 보고 갑니다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ing-man.tistory.com BlogIcon 발큐리아 2009/10/2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해요.
      육지사람들이 제주도 여자는 다 커서 해녀된다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ㅋ은근 어린맘에 상처 받았었다는..ㅎㅎㅎ

      활기찬 하루 되세요^0^*

  4. 영이냥 2009/10/23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에 해녀학교가 있긴한데..
    해녀대학은 정말 안들어봤는걸~ㅋ
    정말~ 아직도 은근 이런사람 있다는것에~
    놀라운따름~ㅋ

    • Favicon of http://ing-man.tistory.com BlogIcon 발큐리아 2009/10/24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아마 예전에 그건 너랑 이야기 한적 있는거 같아.ㅎㅎㅎ
      그나저나 중고등학교때 이야기인데.ㅎㅎ아직도 은근히 저런분들이 있을줄은.ㅎㅎ;;;

  5. 이히히 2009/10/23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도라곤 하지만 대한민국도 섬이랑 마찬가지죠 머..
    3면이 바다고 나머진 가지도 못하고..
    해외갈려면 무조건 뱅기나 배타고 가야하는...
    대한민국도 섬

  6.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10/24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라산에서 공을 치면 바다에 빠지셈? 네...ㅎㅎㅎㅎㅎ
    저도 제주에 살면 다 수영 선수급들인 줄 알았답니다.
    대학에서 수영 수강했는데 제주에서 온 친구가 수영을 듣길래 학점 잘딸려고 그러나 보다 했는데
    물에 뜨지도 못하더이다. 그떼 알게 된 사실, 아, 제주사람도 수영 못하는 경우도 있구나ㅋㅋ

    • Favicon of http://ing-man.tistory.com BlogIcon 발큐리아 2009/10/24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누리님^^*
      ㅎㅎㅎ한라산에서 공을 차면 바다에 빠지진 않는답니다.ㅎㅎㅎㅎ혹시 그 것만 보시고 믿으신건 아니시겠지요?ㅎㅎㅎ
      제주도 사람들 수영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ㅎㅎㅎ
      대학에서 제주도분이 있으셨다니..ㅎㅎ더 잘 아셨을듯 하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2009/10/22 13:32 블파장의 관심사/몸냥 말하기.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머피의 법칙인지 뭔지~

내가 하는 행동에 반드시 징크스처럼 발생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정말 ' 아~~왜!! 나에게 이런 일이~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데요.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발생했을 법한 절규의 순간들의 뽑아봤습니다.
( 다들 양손을 뺨에 갖다놓으시길...아~왜!! ㅎㅎ)



 1. 내가 세차를 하면 꼭 비가 온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세차를 하였습니다.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좋겠죠!!
세차를 하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나!!
상상만 해도 여유롭고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 날씨가 어두워집니다. '뭐징??' 라는 순간!!





비가 옵니다. 내 표정은 오른쪽 그림처럼 변해가네요. 으아아아아아~
정말 제가 세차를 하면 비가 오는 것일까요?

차라리 세차를 안 하고 먼지가 가득한 차에 그림이라도 그려야 될까요?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푸하하하하~






 2. 내가 우산을 가지고 나가면 꼭 해가 반갑다고 인사한다.





밖에는 비가 오네요. 하지만, 약속이 있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니 우산은 반드시 챙겨서 나가야 되겠죠!!

우산을 들고 빗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어봅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몇 분이 지났을까요???

허걱!! 구름이 쓰나미처럼 사라집니다. '뭐여~~ ' 하는 순간!!
나의 우산은 양산으로 바뀝니다.





햇빛은 기분 나쁘게 나의 우산을 째려봅니다.  정말 ~ 어쩌란 말인가??
여러분도 우산을 목검처럼 뒤로 들고 다녀보셨나요? ㅎㅎ (순간 무협영화처럼 휘둘러 봅니다. ㅎㅎ)



 3. 택시에 요금보고 내리는데 돈이 시간 개념을 상실하고 올라갑니다.





기분 좋게 택시를 탑니다. 뭐~ 가까운 거리니까요.
요금은 평소보다 많이 가지고 있네요.

조금 가다 보니 차가 막힙니다. '에이~ 차가 많네~' 라고 궁시렁 거리는 순간!!
택시요금은 미친 듯이 올라갑니다.

주머니를 뒤적거리보니 딱 3000원 있네요. 음 ~ 아슬아슬합니다.
목적지에 다 왔습니다. '다행이다.'

요금이 3000원입니다. ' 아저씨 ~ 여기서 내려주세요.' 하고
문을 열고 돈을 건네는 순간!!




택시요금이 개념을 상실하고 초스피드로 올라갑니다. 허걱!! 뭐징..ㅠ.ㅠ
순식간에 저는 오른쪽의 가오리가 되네요. 흐미~~~

여러분도 비슷한 경우가 있겠죠~잉?? (난감하고 민망하고~ 어쩔 꺼유~ㅠ..ㅠ)



4. 빨래하고 하늘도 확인했는데 꼭 비가 온다. 일기예보는 거짓말쟁이





오랫만에 밀린 빨래를 했습니다. 아휴~
힘들지만, 너무 상쾌하고 뿌듯하네요.

혹시나 몰라서 일기예보를 확인도 했습니다. 확신을 하고
낮잠을 청해봅니다.

'빨래도 다했고 청소도 다했고~' 잠이 너무 잘옵니다.(평소에는 낮잠을 안자용~ㅠ..ㅠ)
한참을 자고 있는데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립니다.

'으윽~ 뭐지??' 눈을 살며시 뜨고 정신이 안드로메다에서 돌아오는 그 순간!!





비가 온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허걱!! 갑자기 급!!
술이 땡기네요. 빨래는 이미 탈수 전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바람도 불어서 바닥에 껌처럼 딱!! 붙어 있네요. ㅠ..ㅠ

정말 씁쓸한 인생입니다. ㅠ..ㅠ 일기예보가 원망스럽네요.



5. 컴퓨터가 주인을 싫어합니다. 돌았습니다.




컴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뭐~ AS기사를 불러야지 어쩔 수 없겠네요.

다급하게 전화를 하여 AS기사님이 도착했습니다.




어라~ 내 컴퓨터가 미쳤나 봅니다.
AS기사님이 컴퓨터를 보자마자 이상 없이 작동합니다.

그렇게 말을 안 듣던 컴퓨터가~!!! 갑자기 또~ 술이 땡기네요.
오늘은 정말이지~

술을 먹고 컴퓨터랑 대화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아프다고 병원 가면 갑자기 안 아픈 것처럼 컴퓨터도 주인을 닮아 가네요.) ㅠ..ㅠ




몽크의 절규의 주인공처럼 변해가는 저의 모습이 거울을 통해서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이런 경우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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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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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jine.kr/story BlogIcon 뽀글 2009/10/22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완전 공감이죠..세차만 하면 맑던 하늘도 어두워지는 기분.. 그러더니 비가오네요.. 올라면 하루종일 오든지..쫌만오고 그칠것을~!! 장난해~ ㅋㅋ

  2. Favicon of http://blog.daum.net/happymogaha BlogIcon 행복안테나 2009/10/22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차했더니 비온다.. 공감합니다. ㅎ
    최소한 다음날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요세는 세차를 안합니다..^^;
    컴퓨터는.. 저는 고장증상 보이면 핸드폰 캠으로 동영상을 촬영해놓는답니다^^
    빼도박도 못하게 말이죠.. 특히나 메인보드 이상은 컴퓨터 상태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램이상도 있군요..) 노트북은 특히나 제가 손댈수가 없으니^^;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rog BlogIcon 단무지 2009/10/22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차려입고 나가면 비가 온다는..
    그것도 소나기가. ㅡㅜ
    잘보고 가요~

  4. Favicon of http://ing-man.tistory.com BlogIcon 발큐리아 2009/10/22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꼭~ 공부하려고 맘먹고 딱!!앉았는데.

    문이 열리네요~~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엄마인줄 알았죠.

    엄마 : 공부안하니?

    -_-....후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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